손혜영기자 |
2026.04.07 12:57:01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5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The 5th International University Students Autonomous EV Driving Competition)’ 1/5 플랫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항공캠퍼스 항공모빌리티과 소속 총 2개 팀이 출전했다. 그 결과 다이나믹 모터스 팀(팀장 김채영 외 4명)이 영예의 ‘대상’을, 에이랩 팀(팀장 이진솔 외 4명)이 ‘노력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다이나믹 모터스’ 팀은 한국폴리텍대학과 경상국립대의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출전했다. 학위과정(김채영, 이태경)과 하이테크과정(박영원, 김동욱, 조현우) 학생들이 협력해 만들어낸 이번 결과는 대학 간 교육 연계 및 학제 간 융합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 배경에는 ‘경남항공우주 우수인재육성사업’을 통한 지원이 있다. 경남도와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TP 등 지역 거점 기관이 협력해 구축한 인프라와 교육 지원 시스템이 학생들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지역 기관과 대학이 힘을 모아 지원한 학생들이 2년 연속 대상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이 우주항공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