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7일 대구시당에서 청년 정책발표회를 열고 일자리와 주거,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이재만표 3업(Up) 청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 부족과 주거비 부담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 △자산 △경쟁력 등 세 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재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핵심은 ‘미래산업 청년정규직 1만 플랜’이다. 미래차와 로봇, AI 등 대구 핵심 산업과 연계해 5년간 정규직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하고 채용 연계형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청년 자산 더블업 패키지’를 통해 월 20만 원 저축 시 시비 20만 원을 매칭 지원하고, 미분양 자원을 활용한 반값 공공임대 주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의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대구형 청년 실력업 캠퍼스’를 구축해 미래 기술 및 취업 대비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이수 청년에게는 훈련 수당과 함께 공연·체육시설 할인 혜택이 담긴 청년문화패스를 결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23세 대학생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하는 파격 인선을 단행하며 청년 참여형 캠프 기조를 분명히 했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대구는 더 이상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돼서는 안 된다”며 “충분한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로 하루빨리 바꾸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