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들이 잇따라 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집중 홍보되는 사업은 창업지원 2종과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복지 지원 2종이다. 각 사업별로 운영 주체와 마감 기한이 다른 만큼, 대상 청년들은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먼저 창업 분야에서는 ‘제안공모 채택자 지원사업’이 눈에 띈다. 19세부터 49세까지의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오는 16일까지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 단위로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지원 사업인 ‘모두의 창업’은 다음달 15일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을 위한 자산 형성 및 복지 지원도 풍성하다. ‘청년사랑채움사업’은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혼 청년 근로자가 2년간 적립 시 최대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연 100만 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해 건강검진이나 자기계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경북청년행복카드 지원사업’도 접수 중이다. 두 사업 모두 오는 15일까지 경북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특히 행복카드 사업은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일부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거나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어 자격 요건을 갖춘 청년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머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 청년 정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청년 포털 ‘청년이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