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에서 경쟁했던 유성수 전 전남도의원이 13일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양측이 통합 행보에 나섰다.
김한종 예비후보와 유성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김한종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정책연대와 본선 승리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유성수 예비후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군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한다”며 “장성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김한종 예비후보와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은 아픈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비방과 갈등을 멈추고 장성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김한종 후보의 군정 경험과 자신의 혁신 비전을 결합하는 것이 가장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양측은 ▲완전한 원팀 구성 ▲지지자와 조직 통합 ▲공동 공약 실천 등을 약속하고, 유성수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반영한 ‘공약 연대’를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