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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산단 탄소데이터 관리·검증 지원 강화…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원

산업단지 MRV 플랫폼 기반 공급망 단위 탄소데이터 관리·분석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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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4.17 10:34:45

(왼쪽부터)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장,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송현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선유성 한국인터텍 상무, 강장진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장, 유재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부원장, 이정현 KOTITI 시험연구원 부원장 등 산단공-국내 9개 검증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KTL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산업단지 MRV 플랫폼'을 출범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데이터 관리 및 검증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디지털 제품 여권(DPP) 등 글로벌 탄소규제가 본격화되면서, 기업의 탄소 데이터 관리와 검증 역량이 수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KTL은 산업통상부와 산단공이 추진하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 통합운영센터(TOC+)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제품별 탄소배출량에 대한 측정·보고·검증(MRV)을 지원할 수 있는 산업단지 MRV 플랫폼을 구축하고, 플랫폼 운영 및 기업의 탄소데이터 검증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MRV 플랫폼은 기업 내 공장에너지·온실가스 측정 시스템(FEMS+)과 연계해 제품별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장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자동으로 수집·분석되도록 구현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단위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고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글로벌 규제 대응에 필요한 보고서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작성·제출할 수 있다.

특히 KTL은 플랫폼을 통해 산정된 탄소데이터에 대한 검증 기능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확보한 데이터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탄소배출량 산정·보고서 작성·검증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KTL은 산단공과 '산업단지 MRV 플랫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플랫폼을 통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탄소데이터 관리 및 검증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단공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업단지 MRV 플랫폼을 전국 주요 산업단지로 확산하고, 산업단지 기업의 탄소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송현규 기획조정본부장은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탄소데이터 관리와 검증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MRV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탄소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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