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17일 우즈베키스탄 국립병원장, 부하라 지역 보건국장 등 관계자들이 공단을 방문해 한국 건강보험 제도와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건강보험 운영체계와 디지털 기반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조준희 본부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제도 소개 ▲공단 주요 사업 및 운영 현황 ▲모바일 서비스 '건강보험 25시' 앱 홍보 등이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양국 간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방문단은 민원 창구 운영 현황과 업무 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며 공단의 현장 서비스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장은 “한국 건강보험 제도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도 의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한국 건강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 협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