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혈동 중 카라의 강지영과 NS 윤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음악전문 사이트 몽키3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예계 최고 스타 혈통은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1위는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에스엑스)의 크리스탈이 차지했으나 네티즌의 관심은 6위에 오른 강지영과 NS윤지에 쏠리고 있다.
강지영과 NS 윤지는 사촌 사이이며 어린 시절부터 우애를 자랑하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NS윤지는 지난 9월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머리 아파‘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빼어난 미모는 물론 가창력과 댄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순위에서 2위는 2NE1의 산다라박과 엠블랙의 천둥이 차지했으며 김태희와 이완 남매가 3위, SS501 김형준과 유키스의 기범이 4위, 고은아와 엠블랙의 미르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