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커플 윤진서와 이택근의 속옷 차림 사진은 언더웨어 광고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 속옷 사진은 지난해 최고의 이슈였던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의 명품 속옷 광고같은 느낌의 사진으로 두 사람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사진이라고 전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연출된 상황 아니냐?"며 사진 유출에 대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윤진서 소속사 측은 "오늘 공개된 사진은 윤진서-이택근 커플이 한 의류업체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함께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진서-이택근 커플은 지난해 한 케이블 채널에서 인연을 맺은 뒤 본격적으로 교제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