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시운 덕양구청장, 21개 동 순회 ‘주민 소통 상견례’…1월 말까지 간담회

2026년 시정 방향 공유하고 지역 현안 논의

박상호 기자 2026.01.13 22:04:58

주시운 덕양구청장(사진=고양시)

고양시 덕양구는 주시운 제20대 덕양구청장 취임을 계기로 1월 말까지 21개 동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임 구청장이 주민대표들과 상견례를 겸해 현안을 듣고 구정 운영의 신뢰를 다지겠다는 취지다.

 

이번 간담회는 격식과 의전을 줄이고, 차담회 형태로 대화를 늘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덕양구는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동별로 쌓여 있던 생활 민원과 현안을 구청장이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자리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일정은 지난 12일, 행신4동과 행신3동 방문을 시작으로 21개 동을 순차적으로 도는 방식이다. 주 구청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능단체장 등 주민대표를 만나 취임 인사를 전하고, 2026년 시정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별 핵심 과제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사진=고양시)

덕양구는 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과 현안을 ‘현장민원25’ 시스템에 등록해 사안별 처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후속 조치까지 이어지도록 관리 체계를 붙여 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주시운 덕양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을 지탱하는 주민대표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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