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콤보 매장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벌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은 최근 일일 이용객 약 24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입이 늘고 있다.
‘인천공항 스카이점’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80번과 281번 게이트 사이에 약 319㎡(96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비알코리아는 빠른 이동과 체류가 공존하는 공항 환경을 고려해 RTD(Ready to Drink·즉석 음용 음료) 제품과 디저트를 쇼케이스 전면에 배치했으며, 매장 전·후면에 설치된 통창을 통해 공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해외여행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K-디저트’를 콘셉트로, 현장에서 직접 구워낸 군고구마에 브륄레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고구마 브륄레 위드 아이스크림’을 대표 메뉴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더블 쉐이크’ 음료 6종도 인천공항 스카이점에서 공개한다.
해당 메뉴는 생과일과 프랑스 코코아파우더를 사용해 풍미를 살린 ‘딸기&바나나 쉐이크’, ‘초콜릿&바나나 쉐이크’ 2종과 딸기·바나나·초코·바닐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던킨은 하늘 위에 떠 있는 구름을 형상화한 ‘몽실 구름 크림도넛’과 한국 전통 간식인 경단을 먼치킨으로 구현한 ‘행운 경단 먼치킨 세트(7개입)’도 출시한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K-디저트의 매력을 전하고, 인천공항 방문 시 꼭 경험해야 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공간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