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와 NH농협은행은 27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대학과 산업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은 대학-지역-기업 간 무경계 자원 공유 및 농업의 지속 가능한 가치 확산을 기반으로 한 교육 협력을 통해 농업·청년·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농업 가치 확산 ▲협동조합 가치 확산 및 교육 협력(교양강좌) ▲청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협력 ▲현직 전문가 특강 등 지역 연계 교양교육 협력 추진 등이다. 'NH와 함께하는 협동조합론' 교양 강좌는 2026학년도 2학기 정규 교양교육과정으로 시범운영 될 예정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 지식 습득으로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교육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대학생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