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가 외계인손 증후군을 다루며 해당 증후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밤중 잠을 자던 영국 남성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왼손이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이야기를 다뤘다.
외계인손증후군이란 해당 증세를 겪는 사람이 자신의 손이 자체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는 희귀한 질병이다.
외계인손증후군은 현재까지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외에도 전설의 야구스타 조 디마지오와 세계 최고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세기의 로맨스’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