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가수 조영남이 24세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영남은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최고 60~70대부터 최저 24~25세까지 있다"며 "애인이 아닌 그냥 친구지만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24살 최연소 여자친구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며 주드 로, 조지 클루니에 조영남을 빗대 '조드 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