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슈스케2) 존박이 팬에게 '쳐밀도'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슈스케2 결승전에 오른 존박과 허각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 팬사인회와 미니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존박은 '어차피 존박이 우승'이란 문구가 새겨진 칼 '쳐밀도'를 팬에게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 준결승전에서 장재인이 탈락한 가운데 존박과 허각은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후의 1인을 놓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