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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정겨운 엉덩이 두드릴 땐 민망, 나중엔 내가 더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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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세경기자 |  2010.10.18 17:04:03

SBS 월화 드라마 '닥터챔프'에 출연 중인 강소라가 선배 배우 정겨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 드라마에서 수영선수 권유리 역을 맡은 강소라는 극 중 유도선수 박지헌(정겨운 분)에게 '궁뎅이'라는 별명을 지어줄 정도로 좋아해 최근 그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는 장면을 찍었다.

강소라는 "처음엔 민망해서 좀 웃었다"며 "그런데 선배가 '편하게 두드려라'고 해서 긴장이 풀렸다"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겨운 선배보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했다. 우려하는 것처럼 NG는 많지 않았다. 엉덩이를 잡는 것도 아니고 클로즈업 되어 찍는 장면도 아니라서 어렵지 않았다. 아쉽게도 의도된 NG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소라는 권유리에 대해 "유리는 공주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신세대답게 쿨하고 매사가 분명하다는 점이 나와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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