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기업 다날이 진행한 이상형 월드컵 어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서 세계 최고의 얼짱에 한국인 남녀가 선정됐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세계 각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이상형 월드컵으로,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을 통해 나만의 이상형을 찾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번 매치는 전 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 명 가운데 랭킹과 팔로워(follower)수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했는데, 제1대 핫페이스에 한국인 여성 1위 김창조(ID: CJ) 씨와 남성 1위 이한국(ID: cocuno) 씨가 올랐다.

김창조 씨는 인형같은 얼굴과 생머리가 매력적인 부산의 21살 대학생이며, 이한국 씨는 서글서글한 눈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는 23살의 모델이다. 거주지는 광주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face world match'를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