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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가 남북합작 캐릭터라고?"…1기 작품 절반, 북한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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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정기자 |  2011.05.07 17:44:56

▲(사진=연합뉴스)

뽀로로가 남북 합작 캐릭터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뽀롱뽀롱 뽀로로'는 콘텐츠회사 아이코닉스가 기획하고 오콘 SK 브로드밴드와 EBS, 북한의 삼천리총회사가 공동 참여해 제작된 상품이다.

그 중 뽀로로 1기 52편 중 22편이 북한에서 제작된 사실이 뒤늦게 화제에 올랐다.

아이코닉스 측도 뽀로로가 남북합작으로 제작됐다며, 1기 캐릭터를 함께 개발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기와 3기는 함께하지 않아 수익금을 배분하지는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과 북이 합작한 캐릭터가 성공을 거두니, 뽀로로가 더 좋아진다"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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