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 엠스테 방송 화면 캡처)
소녀시대 티파니가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6 08 01’이라는 생년월일이 적힌 티파니의 학생증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티파니가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합성일 것이라는 의견이 함께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합성돼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게시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의 합성 여부가 가려지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합성이겠지" "사실이 뭔지 궁금하다" "설마 나이를 속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