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필 캡처)
배우 조여정과 최진혁이 짙은 농도의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11회에서는 사랑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은 선우인영(조여정 분)이 마침내 배성현(최진혁 분)에게 마음을 열었다.
이날 남자친구 김성수(김정훈 분)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인영은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성현을 이용했다.
하지만 성현의 진심을 알게 된 인영은 "변기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리고 싶다"고 자책했지만, 성현은 "다 괜찮다. 지금 이대로 좋다"며 실수로 덮어줬다.
인영은 이날 성현에게 달려가 사랑고백과 함께 입을 맞췄고, 성현은 인영을 번쩍 들고 침실로 향했다.
두 사람의 베드신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무색케 할 만큼 농도가 짙었다. 최진혁의 명품 복근과 조여정의 베이글녀 몸매는 분위기를 더 고조시켰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헉 너무 야해서 깜짝 놀랐다" "수위가 너무 좋다" "최진혁 몸매 죽이네" "19금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