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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부르는 '죽음의 숲' 주카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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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세경기자 |  2011.07.24 15:31:02


'죽음의 숲'으로 불린 주카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후지산에 있는 죽음의 숲 주카이에 대해 다뤘다.

1965년 주카이에서 산림관리자들은 백골이 나뒹구는 현장을 발견했다. 백골에서는 살해당한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고, 사건이 발생한 뒤에도 시체 발견은 끊이지 않았다. 1978년부터 2003년까지 모두 1177구의 시신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주카이 출입을 전격 통제했다.

그런데 경찰은 주카이에서 발견된 시신 대부분이 자살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츠모토 세이쇼의 소설 '파도의 숲'에서는 여주인공이 주카이에서 자살하는 내용이 그려졌는데, 바로 이 주카이가 모방자살인 베르테르 효과를 불렀다는 주장이다.

한편 이날 '서프라이즈'에는 멘사 회장이었던 빅터의 이야기, 고흐-고갱에 얽힌 뒷이야기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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