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거식증 바비 인형, 깡마른 몸매 학부모 비판에 ‘전량회수’

  •  

cnbnews 이민호기자 |  2011.10.23 15:15:47

스웨덴에서 거식증 바비 인형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월19일(현지 시간) 스웨덴 현지 언론 더 로컬은 스퉤덴 북부 우메아 지역에서 지나치게 마른 바비 인형이 발견돼 학부모들의 분노를 샀다"고 보도했다.

마리아 루터는 자신의 딸과 함께 스웨덴 장난감 체인점을 방문, 4~6세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인형중 지나칠 정도로 마른 ‘거식증 바비 인형’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거식증 바비 인형’으로 인해 아이들이 체형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있다고 우려를 드러내며 페이스북을 통해 ‘거식증 바비 인형’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해당 인형을 판매한 장난감 체인점은 지난 18일 6개 지점에 유통됐던 ‘거식증 바비인형’을 전량회수 조치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