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다른 여러 나라 국기를 만들 수 있다고?

노르웨이 국기 하나에 7나라의 국기가 담겨있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이라는 제목으로 노르웨이 국기 사진 1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노르웨이 국기 사진을 보면 노르웨이 국기에 검은색 네모로 다른 나라의 국기를 표시해놓았다. 노르웨이 국기 사진에는 각각 '인도네시아', '폴란드', '핀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태국'의 국기가 숨겨져 있다.

특히 '모나코'의 경우도 노르웨이 국기로 만들 수 있지만 표시돼 있지는 않는데 빨간색+흰색인 '인도네시아' 국기와 색깔이 완벽히 같아 가로:세로 비율로 구분한다. 인도네시아는 3:2, 모나코는 5:4 비율로 국기를 사용한다.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놀랍다",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신기하다",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르웨이는 덴마크의 지배를 받았다. 노르웨이 국기 역시 빨간 바탕에 흰 십자가 있는 덴마크 국기 위에 청십자를 겹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