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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현대판 무당’ 1위에 뽑혀

이구동성 ‘박해미’에게 어울리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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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세근기자 |  2007.07.12 07:49:37

▲사진: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OK를 날리던 ‘OK 여사’ 박해미가 ‘현대판 무당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케이블로 최신 미국 드라마를 방송하고 있는 FOX채널이 실시한 이색 설문조사에서 연기파 배우 박해미가 총 26,810명의 네티즌 중 42.4%(11,367명)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 미드 ‘고스트 앤 크라임’의 주인공 ‘현대판 무당’ 알리슨 역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주인공 알리슨은 죽은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그들과 말할 수 있으며, 꿈을 통해 이미 일어났거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예견하며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현대판 무당’이다. 2위 하유미, 3위 심혜진, 4위 김희애, 5위 신애라, 6위 배종옥 이밖에 김미숙, 하희라 등도 기타 의견으로 거론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작 ‘쩐의 전쟁’ 번외편에도 캐스팅되며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해미는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당을 제압하는 강한 포스와 함께 천하를 호령하는 장군의 전생을 가진 ‘싹퉁 며느리’ 해미 역할로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설문 조사는 FOX채널 홈페이지에서 7월 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26,810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응했다. 무려 2만 6천명이 넘는 미드 마니아들이 참여해 최신 화제작 ‘고스트 앤 크라임’ 시즌3과 주인공 알리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랑스러운 세 딸의 엄마이기도 한 ‘고스트 앤 크라임’의 주인공 알리슨은 사건에 대해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모습과 함께 안타까운 사연으로 알리슨 곁을 떠도는 ‘귀신’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캐릭터로 미드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두 아들의 엄마로 강하면서도 가슴뭉클한 연기를 보여준 박해미에게 딱 어울리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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