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는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Net의 ‘슈퍼스타 K2’를 시작으로 MBC의 ‘위대한 탄생’, ‘나는 가수다’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오디션 열풍이 사회적 이슈와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오디션 열풍과 함께 뮤지션과 싱어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보컬 학원을 찾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SLS Korea 프로보컬(대표 전기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LS KOREA 프로보컬의 대표인 전기영은 1999년 미국 헐리우드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실용음악 대학인 MI(Musicians Institute)에서 VIT(Vocal Institute of Technology)를 전공한 뒤 마이클 잭슨, 루더 반드로스, 루치아노 파파로티 등 팝 시장에서 뮤지컬,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제자를 배출해낸 세계적인 보컬 트레이너 세스릭스(Seth Riggs)에게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한국인 최초로 세스릭스 발성 테크닉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보컬 트레이너이다.
최근 SLS KOREA 프로보컬은 보컬 트레이너이자 프로듀서으로 활동 중인 전기영 대표가 프로듀싱한 조안나의 팝페라 싱글 앨범 ‘Ave Maria’를 발매했다.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인 조안나는 성신여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이태리 가스파레스폰티니 음악원(G.spontini)에서 sop. Marcantoni Rossella와 산타체칠리아음악원(Santa Cecilia Conservatory of Music) sop. Berg Rebecca를 사사하고 M.M(석사)졸업한 후 영국 Guildhall Music& Drama에서 뮤지컬과 연기를 전공한 인물이다.
특히 조안나는 이태리에서 ‘피가로의 결혼’, 국내에서 ‘라보엠’, ‘카르멘’ 등 주요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프리마돈나로서의 기량을 크게 인정받은 바 있으며 뮤지컬과 팝페라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혀 공개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역대 최연소로 주역에 발탁되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첫 팝페라 싱글 앨범인 ‘Ave maria’의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팝페라 가수로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전기영씨는 이 앨범에서 프로듀싱 뿐만아니라 편곡, 보컬 디렉팅까지 담당하여 조안나의 놀라운 보컬 성향을 극대화시켰으며, 특히 미국에서 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켄 송(www.kensong.net)과 국내 최정상급 엔지이너 고현정씨가 믹싱을 맡아 한층 더 고급스런 월드뮤직의 사운드와 클래식의 하모니를 만끽할 수 있다.
조안나의 첫 데뷔 앨범 ‘Ave maria’ 발매와 함께 SLS KOREA 프로보컬의 보컬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SLS KOREA 프로 보컬의 전기영 대표는 조안나와 같이 성악가나 뮤지컬 배우, 팝페라 가수를 지망하는 이들에게 Pro Vocal Classic 을 제안, 각 싱어의 특징과 컨셉에 맞춰 체계적인 SLS 발성으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SLS KOREA 프로 보컬의 Pro Vocal Classic 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비엔나 스테이트 오페라 등 클래식 보컬 필드에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같은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한 SLS 발성법으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보컬 프로그램이다.
SLS KOREA 프로 보컬의 보다 자세한 보컬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SLS KOREA 프로 보컬(www.slskorea.com)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pela73)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