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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노이즈 논란 "초등학생 강간 내용 담아 네티즌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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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수기자 |  2012.06.21 16:16:56

▲웹툰 노이즈 논란 (사진=해당 만화 캡처)

웹툰 노이즈 논란

웹툰 '노이즈'이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웹툰 '노이즈' 16화는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노이즈의 내용이 어린 초등학생에 대한 강간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노이즈에서 한 남성은 초등학교 여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다.

이 과정이 가감 없이 자세히 그려졌고 남성은 초등생 성폭행 후 "고맙다 아리야, 너도 제법 괜찮았지?"라며 "드디어 내 꿈이 이뤄졌다. 초등학생을 강간했어, 이제 난 죽어도 상관없어"라고 말하는 등 해괴한 말을 늘어놓았다.

게다가 노이즈는 이 남성이 충격으로 쓰러져 있는 초등생에게 "이번엔 천천히 상냥하게 하겠다"며 또 한 번 강간하겠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어 네티즌들을 또 한 번 충격에 몰아넣었다.

게다가 이 웹툰 '노이즈'를 그린 '귤라임'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아마추어 작가는 고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을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

'귤라임'은 앞서 웹툰 '노이즈' 15회 '작가의 말'을 통해 16화를 예고하면서 초등학생 강간 장면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는 "다음 화를 그리기 위해 난 그동안 기다렸다"며 "드디어 즐거운 아동 성폭행 시간 오예 로리 강간 강간 만세, 오예 초등학생 강간 수십번 강간 오예"라고 밝혔다.

웹툰 '노이즈'가 포털에 올라온 곳은 네이버 '도전만화' 코너로 이용자들이 직접 그린 웹툰을 게재하는 곳이다.

노이즈 16화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비난이 빗발치나 네이버는 웹툰 '노이즈' 15회와 16회, 17회를 즉시 삭제했다.

게시자인 '귤라임도 '노이즈' 1회~14회를 모두 삭제하고 블로그를 폐쇄했지만 인터넷에는 이미 문제의 웹툰을 캡처한 게시물들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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