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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 불쾌지수 "땀냄새와 녹아내린 두꺼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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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수기자 |  2012.06.22 09:52:17

▲소개팅 상대 불쾌지수 (사진=이츄)

소개팅 상대 불쾌지수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에게서 느끼는 불쾌지수 1위는 과연 무엇일까? 소개팅 자리에서 남성과 여성은 각각 상대방 때문에 가장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경우로 ‘‘두꺼운 화장’과 ‘땀냄새’를 꼽았다.

지난 21일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츄는 여름철을 맞아 20세 이상 미혼남녀 1074명을 대상으로 ‘여름, 불쾌지수를 높이는 소개팅 상대의 모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개팅 상대 불쾌지수 조사 결과 남성은 ‘녹아내린 두꺼운 피부 화장’(24.9%)을, 여성은 ‘땀 냄새 섞인 체취’(30.5%)를 각각 1위로 뽑았다.

‘땀 냄새 섞인 체취’ 항목은 남성에게도 19%의 선택을 받아 2위를 차지했고 ‘몸매 상관없이 과한 노출’(15.5%), ‘아무렇게나 칠해 놓은 스모키 메이크업’(15.1%)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은 2위로 ‘샌들과 양말의 불완전한 조화’(25.2%)를 꼽았고 3위로는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얼룩진 티셔츠’(14.9%), 4위로는 ‘반바지 아래로 바짝 당겨 올린 긴 양말’(10%) 등이 불쾌지수를 높인다고 밝혔다.

‘소개팅 상대 불쾌지수’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개팅 상대 불쾌지수 땀 냄새와 화장이 1위네”, “소개팅 상대 불쾌지수 조심해야겠네”, “소개팅 상대 불쾌지수 그동안 애프터 신청 안 온 이유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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