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서영 화보

야구의 여신으로 불리는 아나운서 공서영이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KBS N SPORTS ‘I LOVE BASEBALL’의 공서영 아나운서는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심을 드러낸 선수가 없었느냐”라는 질문에 “없을 순 없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한 공서영은 “가수활동을 하다가 5년을 쉬던 어느 날, 야구를 보고 재미를 느끼게 됐다”며 “이러고 놀 거면 야구를 일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아나운서를 시작하게 됐다”고 아나운서를 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한편 이번 화보는 공서영 외에도 최희 아나운서와 배지현 아나운서도 함께했다.

공서영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서영 화보 지나치게 상품화될까 염려스러움” “공서영 화보 보기 좋네” “공서영 화보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