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점에서 기아자동차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하는 피터 슈라이어가 자신이 2009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1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점에서 기아자동차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하는 피터 슈라이어가 자신이 2009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슈라이어의 개인 전람회는 기아차 정의선 부회장의 권유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으며 국내에 6년간 근무하며 느낀 한국의 전통적 감성과 어린 시절의 추억등을 토대로 만든 작품 60여 점이 9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보인다.
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