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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우유 판 서울우유,식중독환자 나몰라라

비요뜨에서는 곰팡이 덩어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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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원섭기자 |  2007.09.03 11:41:23

한 소비자가 지난 29일 집앞에서 서울우유를 사먹고 식중독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으나 서울우유측은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내놓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이모씨는 29일 서울우유에서 갑자기 농약 같은 냄새가 나면서 아주 심하게 상한 우유를 먹었다가 갑자기 병원을 찾았다.

병원측에서는 식중독이라며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해 입원하고 있지만 서울우유측은 아무 응답이 없는 상태다.

서울우유의 불량품은 이번만이 아닌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서울우유 '비요뜨' 2개를 대구 남구 한 아트에서 구입, 먹어다 곰팡이 덩어리가 나왔다.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니 8일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이같은 불량품이 유통된것이다.

또 지난 7월에는 충남 천안에 사는 한주부는 서울우유에 판매하는 앙팡치즈에서 검붉은 점이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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