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연합뉴스)
김소리 상반신 노출사진 추가 유출 걱정에 ‘노심초사’
김소리 상반신 노출 사진 유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1일 가수 김소리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김소리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당황스러운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며 "지난 여름휴가 때 찍은 것을 비롯해 셀카가 상당해서 행여나 또 다른 사진이 유출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리가 사진유출로 '멘붕' 상태였는데 이후 친구들의 위로를 받고 많이 괜찮아졌었다. 그런데 모자이크처리된 사진을 본 뒤에 더 자극적으로 보이는 것에 걱정을 하더라. 사실 사진은 상반신 노출이라기보다 드레스 노출 정도" 라고 덧붙였다.
김소리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이 한 두장인 아닌 가운데, 여름 휴가 당시 사진을 비롯해 셀카가 상당 담겨 있어 추가 유출을 걱정하고 있다.
특히 모자이크가 처리된 사진이 추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확산중인 김소리의 사생활 사진의 최초 유포자 IP추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소리는 이번 유출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자택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