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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충격적인 <블랙달리아>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본 예고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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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7.09.21 10:50:27

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의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세기 최악의 미해결 살인사건 <블랙달리아> 60년만에 베일을 벗다!

60년 전 L.A에서 실제로 일어나 미국 전역을 공포와 충격에 빠뜨렸던 끔찍하고 엽기적인 희대의 살인사건이 드디어 <블랙달리아>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예고편은 마치 경찰서에서 수사 보고서를 작성하는 듯한 느낌의 타자체로 “1947년 1월 15일 L.A, 충격적인 여배우 살인사건 발생”이라는 자막과 함께 매력적인 여배우, 그리고 그녀의 끔찍한 사체의 모습이 임팩트있게 교차되며, 시작부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시로는 엄청난 규모인 500여명의 수사관이 투입되고 3,000여명의 용의자, 25,000여건의 사건 제보, 100여건의 모방 유사 범죄 등 이 사건 하나만으로 벌어진 결과들을 부각하면서 ‘블랙달리아’라는 실제 사건이 그만큼 이슈가 되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센세이셔널한 사건을 수사하게 된 ‘불’과 ‘얼음’ 열혈 수사관, ‘벅키(조쉬 하트넷)’와 ‘리(아론 에크하트)’. 그리고 그 사건 속에 연루되어 있는 아름다운 묘령의 여인들 ‘케이(스칼렛 요한슨)’, ‘매들린(힐러리 스웽크)’. <블랙달리아> 예고편은 상영되는 2분 가량 동안 실제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과 거장 감독인 브라이언 드 팔마 특유의 강렬한 영상을 통해 관객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며 ‘과연 누가, 왜 이 사건을 저질렀나?’에 초점을 맞추어, 궁금증을 더한다.

<블랙달리아>의 강렬하고 충격적인 예고편은 이미 포털 사이트 다음에 지난 17일부터 공개되었다. 예고편을 미리 접한 네티즌들은 ‘예고편만으로도 기대 만빵^^’(난치는 문학년), ‘조쉬 하트넷과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만남이라... 기대기대’(아즈카) 등 <블랙달리아>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6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전세계 범죄 역사상 가장 수수께끼 같은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블랙 달리아>는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거대한 충격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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