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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0분 토론, 노홍철 미국 진출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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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건기자 |  2013.01.20 00:51:54


무한도전 100분 토론, 노홍철 미국 진출 정말 괜찮을까?

‘무한도전 100분 토론’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공연 현장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 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이 방송된 가운데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100분간 토론을 진행했다.

노홍철의 미국 진출 가능성에 대해 하하와 박명수는 긍정적으로 찬성 입장을 보였고 정형돈, 길, 정준하는 반대쪽에서 의견을 주장했다.

하하는 “그냥 보내줘요. 미국에서 자비로 다한다고 하는데”라고 말했고 노홍철도 “무한도전에서 매주 8분만 주시면 미국에서 리서치도 하고 여행정보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이내 하하는 “진짜 닭살 돋고 소름끼치는 얘기 하나 할까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100분 토론에서는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인 존박과 전화 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캐릭터 위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한국판 보랏 느낌이 좋을 것 같다" 등 노홍촐의 미국 진출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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