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새 음반 ‘리:블루(Re:BLUE)’를 들고 찾아온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배우 박신혜와의 열애설로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정용화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박신혜와의 열애설에 대한 속사성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찍어봤냐”고 질문했고 정용화는 “박신혜 씨와 두 번 찍어봤다”고 대답했다. 이어 MC 이휘재가 “박신혜 씨와 사귄다는 소문이 많다”고 얘기하자 정용화는 기다렸다는 듯이 “진짜 말하고 싶었다. 진짜 안 사귄다”고 해명했다.
정용화는 또한 “(박신혜와)서로 정말 잘 알고 친한 친구라 오해를 많이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이보영씨가 너무 예쁘시다. 같은 멤버 정신이가 연기하는 내 딸 서영이의 성재 역할이 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급상승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40회가 45.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