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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첫 광고 모델로 나서

신제품 ‘에그타피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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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3.07.11 13:20:14

미스터피자 창업자 정우현 회장이 생애 첫 CF모델로 나섰다.

미스터피자는 창립 23년 만에 정 회장이 직접 TV광고 모델로 나서 신제품 ‘에그타피자’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광고에서 ‘에그타월드’ 입국심사 요원으로 나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의 입국을 승인하는 역할로 출연했다.

에그타피자 광고는 지난 4일부터 전파를 탔다. 에그타피자는 에그 타르트를 피자 가장자리에 올린 제품으로 정 회장이 직접 고안해 이름을 붙였다.

-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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