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들과 베드신을 연기하는 영화 ‘투마더스’의 나오미 와츠(사진: 인터넷)
친구 사이인 40대 엄마들이 서로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는 색다른 막장(?) 영화 ‘투 마더스’가 22일 개봉을 앞두고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에서 친구로 등장하는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는 서로의 아들과 사랑에 빠진 두 엄마를 연기한다.
주인공 릴 역을 맡은 나오미 왓츠는 친구 로즈(로빈 라이트)의 아들 톰(제임스 프레체빌)을 통해 자신의 아들 이안(자비에르 사무엘)과 로즈의 관계를 알게 된다. 이후 혼란스러워하던 릴을 톰이 도발하고, 릴은 결국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욕망에 빠져든다.
40대라는 걸 믿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외모의 두 여배우는 상대방의 10대 아들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벌이게 된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나오미의 왓츠의 전라 뒤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