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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호텔, ‘가을낭만 패키지’ 마련

9월~11월까지 디럭스 객실 1박, ‘시티투어’ 또는 ‘씨네드쉐프’ 타입 중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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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 기자기자 |  2013.08.29 18:04:11

해운대 센텀호텔은 따사로운 햇살과 여유로움 가득한 가을을 맞이하여 9월~11월까지 ‘가을낭만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는 2가지 타입으로 전국 최초로 운행되는 오픈탑 버스를 타고 부산의 이곳저곳을 둘러 볼 수 있는 ‘시티투어 타입’과 CGV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씨네드쉐프’에서 편안하고 품격있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씨네드쉐프 타입’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상품 구성은 디럭스 객실 1박과 선택타입별 2인 이용권을 비롯해, 한장한장 넘기며 마음의 소리를 들어 볼 여유를 줄 가을날에 어울리는 책 1권이 제공된다.

가격은 시티투어 타입 15만원, 씨네드쉐프 타입 18만원(각 주중 기준, 일부기간 별도 요금 적용)이며, 주말(금, 토, 공휴일 前日) 이용 시 4만원 추가된다. (부가세 별도)

또한, 2인 조식과 사우나 이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에 한하여 정상가에서 30%가량 할인된 4만4천원에 이용 가능하며, 프론트에서 추가 이용권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051) 72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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