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의 조은나래 리포터가 여신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블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에 리포터 조은나래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은나래는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울산 MBC에서 리포터 생활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온게임넷 ‘롤드컵’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조은나래가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4’에 출연했던 경력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조은나래는 블랙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과감한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워킹을 열심히 하셨는데 패션모델보다는 방송 쪽 일이나 리포터가 어울릴 것 같다”라고 조언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은나래 ‘도전수퍼모델코리아’에도 출전했었구나”, “롤드컵 조은나래 학벌도 좋네”, “롤드컵 조은나래 비키니 사진 대박”, “롤드컵 조은나래 알고보니 엄친딸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드컵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며, 오는 10월 5일에 결승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