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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누드 유출…팬들 ‘올케이팝’ ‘전 남친’ 비난

에일리 데뷔전 누드 영상 추정…전 남친 유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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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연기자 |  2013.11.11 17:17:24

▲해외 케이팝 사이트 ‘올케이팝’에 게재된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사진: 올케이팝)

뛰어난 가창력의 여가수 에일리(24·이예진)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이 유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해외 케이팝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은 10일 “데뷔 전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으로 나체의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 10여 장을 공개했다. 올케이팝은 “얼굴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성의 외모는 에일리와 흡사하고, 사진 배경도 에일리가 데뷔 전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 속에 등장하는 방과 같은 구조라 많은 네티즌들은 에일리가 맞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매체 ‘디스패치’는 11일 “지난 7월 디스패치에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전화로 에일리의 누드 사진을 갖고 있다며 기사화를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문제의 제보가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이기에 유포 자체가 문제라고 판단해 제보를 거절했다”고 밝혔지만, 그 남성은 “미국에선 불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이후 문제의 사진을 올케이팝에 전달한 것으로 추측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문제의 사진이 에일리가 맞지만 피해자”라는 입장을 보이며, 사진을 유출한 ‘올케이팝’과 ‘전 남친’을 비난하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게 우선이다. 그전까지는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 현재는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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