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상속자들의 히어로, 탤런트 이민호가 2013년 후반기부터 롯데호텔부산과 함께 할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롯데호텔부산은 12월 23일, 한류스타 이민호와 함께 홍보 대사 위촉식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향후 1년간 롯데호텔부산의 대표 모델로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호텔부산은 그 동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등의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민호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가 호텔의 이미지와 잘 맞으며, 항상 성실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호텔이 지향하는 모습과 일치하여, 호텔 홍보모델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한류 스타로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등 롯데호텔부산이 타겟으로 하고 있는 지역에서 막강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민호의 영향력으로 향후, 롯데호텔부산의 한류 사업은 또 한 발을 내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는 호텔 홍보모델로서 롯데호텔부산의 레스토랑, 객실, 연회장 등 곳곳에서 홍보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조만간 호텔에서 이 날 찍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롯데호텔부산은 그 동안 장근석, 비스트, 인피니트, 강지환 등의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후쿠오카, 서일본 시장에 집중 되어 있던 부산의 일본인 관광객을 동경, 나고야 등으로 확대하면서, 부산 관광 시장을 재 개편하고 있다.
현재 롯데호텔부산의 한류 스타 홍보 대사는 이민호를 포함해 김정훈, 이준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