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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10년 아기 안생겨 마음 고생했다’

정은아, "방송일의 최대 지지자는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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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희기자 |  2007.12.13 09:20:16

“아기가 없다. 아이를 가지려 했지만 안돼 힘든 일을 겪었다. 결혼한지 10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주위에서 걱정의 말을 듣기도 했다”

정은아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 아이를 갖지 못해 힘들었던 심경을 이같이 고백했다.

그러나 정은아 아나운서는 “일을 하느라 아이 갖는 걸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예전엔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은아 아나운서는 또 "아나운서 최종면접에서 두 번이나 낙방을 하고 포기하려던 나에게 가장 큰 격려를 준 사람은 지금의 남편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편의 말에 힘을 얻은 정은아 아나운서는 재도전을 거듭해 지금의 자리에 왔다며 "남편말에 힘을 얻어 다시 시험을 보러 갔더니 심사위원들이 다 알아보더라. 떨어지면 어떡하겠냐는 말에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답했더니 뽑아주시더라"며 웃었다.

방송일을 시작하고 한시도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정은아 아나운서는 남편의 최대의 지지자로 꼽았다. "8년을 연애해서 결혼했다.

남편이 첫 방송 녹음 테이프부터 지금까지 모든 자료를 다 녹화해서 가지고 있다. 그 자료가 지금도 소중하게 남아있다"며 행복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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