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성주동 두산인프라코어(주)에서 진행된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서비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과 6. 4 지방선거시 원활한 본인 확인을 위해 평소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로, 현장방문 서비스반 2개조 4명을 편성하여 중식시간대에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신분증에 예전 지번주소만 적혀있어 도로명주소가 필요할 때 답답했는데, 이젠 신분증만 보면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성주동은 전 직원 및 자생단체원의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을 완료했으며,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전 세대에 우편으로 발송해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