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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유료낚시터 특별안전 점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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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보라기자 |  2014.04.23 17:30:56

▲마산합포구는 28일부터 유어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CNB=강보라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는 봄 행락철 유어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어장에 대해 28일부터 5월 2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구에는 원전 외 5개 어촌계 10개소에 총 37대의 유어장(유료낚시터)이 있으며, 매년 1회이상 정기 점검 및 특별점검, 안전 관련 계도 및 점검은 수시로 진행한다. 

이번 유어장 정기 점검에는 △낚시터 시설물 내 소화기 비치여부확인 △낚시터 내 구명동의, 구명부환 등 구명장비 구비현황 △상해보험 가입 여부 △이용객 사전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마산합포구 산업과 관계자는 “공동어장의 일정해역을 지정해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유어장은 현재 화재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부분에 소방서, 해양경찰 등과 협의 및 지속적인 관리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유어장이용객 중 긴급사항이 발생할 경우 122(해양경찰) 또는 220-4471(산업과)로 전화 시 신속한 구조활동 및 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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