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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도의원예비후보 “깨어있는 시민과 함께 목포 확실히 바꾸겠다”

목포의 기득권 세력에 결연히 대항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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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05.07 14:00:24

목포 제5선거구 도의원(신흥·부흥동)에 출마한 전경선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특정인에 의한 특정인을 위한 명백한 ‘낙하산 밀실공천’이다며 강력 반발했다.

지난 5일 전경선 후보는 “갑작스레 실시된 후보면접은 결국 ‘새정치’는 헛구호였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특정인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이 미리 내정하고 특정후보를 밀어주기 위한 수순 밟기 차원이였다는 것만 드러낸 자리였다”고 성토했다.

그는 “면접에서 소명을 했지만 ‘따지는 듯한 말투로 답변을 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한 것은 그 어느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17일 중앙당에서 발표했던 후보자 자격심사 기준인 절도 등 강력범죄와 뺑소니 운전, 음주운전, 성범죄, 아동학대 등 유죄 판결을 받은 자는 공천에서 배제에 포함된 후보는 구제하고 당비 미납한 후보는 공천에서 배제 시켜 당이 스스로 원칙을 져버렸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 전남도당 공심위는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 등 지역구 유권자의 뜻은 거스른체 당비 늦장납부에 대한 소명만으로 공정한 경선기회도 없이 박탈시킨 것은 전형적인 ‘낙하산밀실공천’이다”고 거듭 비난했다.

전 후보는 “이는 목포시민에 대한 배신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며 밀실공천은 ‘박지원 의원’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에게 내세웠던 대의와 약속은 모두 뭉갠 채 유일한 밀실 공천으로 '특정후보 구하기'를 위해 ‘경선중립’은 헌신짝처럼 벗어 던진 위선적인 행동이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전경선 후보는 “민주주의를 능멸한 ‘새정치민주연합’과 이 사태까지 몰고 온 목포의 기득권 세력에 결연히 대항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 후보는 “깨어있는 목포시민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목포를 확실히 바꿔 놓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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