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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대구지사 난치병 여중생에게 희망 선물

학남중학교 찾아 희망풍차 위기기정 지원금 4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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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태욱기자 |  2014.05.15 09:10:35

▲사진/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남성희)는 지난 13일 학남중학교 교장실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위기가정 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위기가정 지원금은 희귀성 생식세포 뇌종양을 앓고 있는 이 학교 2학년 A양의 항암치료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A양은 지난 1월 희귀성 생식세포 뇌종양 진단을 받고 현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3차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이종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은 “A양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와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적십자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양에게 도움을 주고 싶으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회협력팀(053-573-2455)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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