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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후보, "학업중단 어르신들 위한 대안학교 부활"

"학창시절 중단된 중장년층 학생들 위한 학력 인정되는 대안학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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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5.23 12:11:00

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사진)는 23일 "학업중단 어르신들을 위한 대안학교 부활과 용연학교, 돈보스코 학교와 같은 위탁형 대안학교를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여러가지 이유로 학창시절이 중단된 중장년층 학생들을 위한 학력이 인정되는 대안학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현재 광주교육청에서 학력이 인정되는 대안교육특성화 고등학교는 동명고 단 한 곳 뿐이다"며 "위탁형 대안학교인 ‘용연학교’와 ‘돈보스코 학교’도 중도탈락 학생들을 위해 증설과 함께 정원이 확대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매년 학업중단 학생들이 크게 늘어나는 광주에는 현재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도시속 참사람학교'를 비롯한 9개의 미인정 대안학교가 있다"며 "기숙형 대안학교로 전국에서 유명한 '지혜학교'마저도 교육청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해 학교운영의 어려움과 학생들의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학창시절의 그리움과 만학도로서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는 어르신들의 학업중단 만큼은 막아야 한다" 며 "어르신들을 위한 대안학교 부활과 교육청 인정 대안학교 증설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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