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진행된 '자동차 여관'전시 설명회를 위해 중국에서 한국을 처음 찾은 옌헝(YAN HENG,32) 작가(사진 우측)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자동차 여관'전을 위해 한국에 온 옌헝 작가는 국내에 알려진 중국 화가들과 달리 자신이 실제 경험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오늘날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겪고 있는 충돌과 갈등, 내면 세계에서의 갈등을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해 그려낸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