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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의원, 3년 연속 국회 예결특위 위원 선임…전남지역 예산 ‘청신호’

전남도당대회에서 전남도당위원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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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06.25 18:26:53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영순 의원이 19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에서 3년 연속 예결위에 배정돼 전남을 비롯한 호남지역 예산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위원은 그동안 예결위를 경험하지 못한 의원을 중심으로 짜여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 연속 2차례나 예결위원을 지내온 주영순 의원이 포함된 것은 호남의 예산심사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주영순 의원이 절실히 필요했다는 평이다.

새누리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영순 의원은 지난 상반기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을 비롯한 호남지역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호남 예산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주영순 의원은 전남도의 지역현안 사업인 ‘호남권생물자원관건립’과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예산 확보 등 호남의 굵직한 현안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 4조7789천억원에 달하는 전남예산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주영순 의원은 예결특위 위원에 또 다시 선임된 배경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이자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예산 확보를 위해 당내는 물론 야당과 관련 부처 장차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설득했던 노력을 높게 평가해 준 것 같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상반기 국회 예결특위 위원에 이어 19대 하반기에도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남지역은 물론 호남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신안 출신의 주영순 의원은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3차례나 연임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실물경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24일 새누리당 전남도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남도당대회’에서 주 의원은 새누리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당선됐다. 주 의원은 “당원들께서 다시 한번 도당위원장을 맡겨주신 그 믿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당원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당원 중심의 전남도당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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