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박홍률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목포시협의회는 8일 동 위원장 22명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목포시의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명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윤리와 안전의식을 생활하지 않고서는 언제 또다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면서 “결의대회를 계기로 안전의식과 생명가치가 널리 확산되어 다시는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목포시협의회는 안전문화의 정착은 각종 위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근본으로 전제한 뒤 적극적인 홍보와 실천, 재난구조 활동 적극 참여, 음주운전금지, 안전띠착용하기, 소방차길터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 범 시민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기로 각오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119 호남센터 관계자로부터 화재발생시 대체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동부시장 진입로 주변상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