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63 스카이아트 미술관(관장 홍원기)에서 국내 작가와 해외 거장의 판화 작품을 기법 별로 만나볼 수 있는 '프린트 메이킹'전 설명회가 열렸다.(사진=왕진오 기자)
전시는 판화를 찍어내는 원리에 따라 블록판(Relif), 오목판(Intaglio), 평판(Planography), 공판(Stencil) 총 네 파트로 구성됐다.
권순왕, 김상구, 김홍식, 남천우, 배남경, 윤명로, 이서미, 장영숙, 정희경 등 27명의 79점의 판화가 전시되는 이번 전시에는 작품과 함께 판화공방을 운영함으로써 판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장이 8월 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