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성구 등 영남권 1인 창조기업·시니어기업이 뭉쳤다

경주서 협업 워크숍 갖고 상생의 디딤돌 마련

  •  

cnbnews 최태욱기자 |  2014.07.18 11:08:27

▲영남권 합동 워크숍에 참여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시니어 창업센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기업가정신 특강을 듣고 있다.

영남권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기업 대표들이 상호발전과 협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시니어창업센터 영남권협의회는 16~17일 이틀간 경주에서 수성구센터 등 영남권 22개 센터 입주기업 대표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시니어 창업센터 영남권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교육 중심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초보 기업가’들이 실전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선배 창업가와 전문가의 실전 사례를 통해 간접 경험하고, 기업 간 만남을 통한 상호발전 방안 모색에 초점이 맞춰졌다.

워크숍 첫날인 16일에는 ㈜크레진 김경웅 대표의 기업가정신 특강과 ROA컨설팅 김진영 대표의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됐다.

또 17일에는 ‘샤픈고트’ 권익환 대표와 ‘케이밀’ 박준형 대표의 창업 사례 발표가 이어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창업진흥원의 지식서비스 분야 지원정책과 함께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과 코디네이터 운영계획, 1인 창조기업관 및 온라인 입점지원 등 입주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영남권협의회 김석현(수성구센터 총괄매니저) 회장은 “각 권역별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기업의 협업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1인 창조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남권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